chamsili

이승연 · @chamsili

11th Oct 2010 from twtkr

기치료 관련 신간서적이 나왔습니다.
현재 기치료를 하는 분이나 수련을 하시는 분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읽으면,
기치료에대한 잘못 알려진 정보를 꾸밈 없이 시원하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책제목은 : 기치료에대한 "진실과 거짓"
저자 : 한국기치유연규회 "윤한흥"


▶ 본문중에서...

세상에는 기적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기치료를 찾는 사람들 중에서도 절실하게 기적을 구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비밀과 신비로움에 쌓인 기치료는 기적과 아주 근접해 보일 수 있다. 치료사는 남다른 특별한 과거를 가지고 신의 대리인인 것처럼 환자들 앞에 나타난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 본문중에서



뜨거운 수증기나 물에 화상을 입어 피부에 물집이 약간 생길 정도의 경미한 상처는 원상태로 회복되기까지 수일 동안 아리고 따가운 통증과 싸워야 한다. 그러나 기치료를 받으면 20여 분 내에 원상태로 피부가 재생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회복력의 비밀은 무엇일까?
- 본문중에서



우리가 기치료를 비밀스럽고 신비롭게 포장하는 데 주력하는 사이, 서양에서는 기치료의 미래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렇게 가다가는 머지않아 미국 등의 서양으로부터 기치료를 역수입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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