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무쟈게 많이 갔었죠. 안드로포프 아자씨 기억이 생생하네요! 휴게실에서 담배를 소리내며 피고 (뽁뽁)맨날 '안드로포프가 말이야!'특유의 느린 음성 아침일찍 도서관가면 그아자씨 애들 낙서한거 혼자서 ㅋㅋ되고 세월이 흐르니 수제자 비스무리한 젊은애 따라다니고 시간되면 도서관영화보러가고 ㅋ 글고 매점아줌마 억수로 못된아줌니 기억에 남네요. 도서관 짧게 다녀야지 길게 다니면 다들 페인비스무리해지더군요 초읍 도서관!! 학창시절 희망과절망을 동시에 맛본 추억의 장소임돠 ㅋRT @BusanCityGovt 우리나라 최초의 공공도서관은 어딜까~요? 부산에 있다는데^^ http://blog.busan.go.kr/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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