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502

502 · @web502

31st Oct 2010 from Twitter for iPhone

지인에게서 온 문자입니다.. 트위터를 넘어 주변에도 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이억울함을널리알려주세요 저는교사입니다 수백수천뇌물받은자 아이들에게 가야할 공금을횡령한자 성추행한자 모두 몇개월 쉬고학교만 이동하면되는 벌을받습니다 이렇게 크게 죄를 물어 마땅한 일들에 쉬쉬하던 정부와 교육청이 자신의소신대로 민주적 사회참여를 위해 자기돈 몇 만원 후원했다는 이유로 교사를 해직시켰습니다 자기돈 내면 짤리고 공금횡령하면 학교만이동하면 된다니요 이억울하고 황당함을 어디 호소할까요 민노당 2만원후원은 해임이고 한나라당500만원후원은 무죄!!이런나라를 아이들에게 물려줘야하는 아픔을 어찌말로할까요? 아이들에게 정직함과 소신과 민주적활동을 가르치는 교사이고 싶습니다 바르게 살라고 사람들을 믿고 사랑하라고 가르치고싶습니다 교사도 정치와민주적참여를 입으로가르치기만하는게아니라 실천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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