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니도 그러시는데 제가 강제로 병원모시고 갑니다. 나이가 들수록 병원과친해져야합니다 의외로 주사맞는게 겁나서 병원가기싫다는 어른들 계십니다. RT @aikecho 예전에 입원하신 104세 '김씨'할머니 생각이납니다. 백내장이 심해 앞을 못보셨는데, 40년전 수술하라기에 살면 얼마나 산다고 하시며 안하셨다고. 그리고 40년을 더 사셨으니 말이죠. 우리가 얼마나 노인으로 오래 살지 생각해볼 문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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