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market 언젠가 꿈속에서 엄마 잃고 울다가 깬 적이 있었어.. 그 새벽, 현실로 돌아왔지만 가슴이 먹먹해져서 한동안 잠을 설쳤었지.. 그 언제 악몽을 꾸다 깨서 엄마안고 자던 여린 마음처럼.. 아직은 엄마가 안식이 되는 나이인 건 확실한 거 같애.. 효도하며 살자꾸나- 그럴려면 우리 둘다 올해안에 결혼해야 하겠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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