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11장 24~27절
안티오쿠스 4세의 포악한 면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힘으로 사람들을 억누르고, 속임수를 쓰면서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려 합니다. 결국 서로 힘을 겨루던 북쪽 왕국과 남쪽 왕국의
왕은 서로 동맹을 맺는 관계가 되지만, 속으로는 서로를 해치려는 마음뿐이기 때문에 그 관계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학교와 교회와 회사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지는 않은지 내 주변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사랑과 용서의 마음은 오간 데 없고, 오직 힘의 논리와 이기적인 생각이 우리들을 지배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이런 세상의 방법이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가야 함을 기억합시다

혹시 나의 이기심과 욕심 때문에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거나 아프게 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나는 좋은 자리, 좋은 기회를 얻기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할 때가 있진 않나요?
오늘의 친구가 내일의 적이 되는 세상이지만, 저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정직함과 사랑으로 구별되어 살아가도록 힘을 주세요
세나 2월 9일 큐티 중...

Reply · Report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