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histopian 일본군을 배경에 둔 송병준은 자기 명의로 돌려 놓으면 땅을 지킬 수 있을 거라 속이고는 민영환의 전재산을 탈취합니다. 이 사건은 당시 각 신문에 대서특필됐고, 신채호는 송병준을 '주인을 무는 개'라고 꾸짖었습니다. 개도 보통 개가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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