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마음 쭉이어가주시고 예슬이 응원해주시기바랍니다. 제입장에선 여배우가 예슬이만있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월급쟁이 아무힘도없는 현장 스텝이무서워서도 아닙니다. 다만 여주인공보다 낮은 위치의 배우들과 스테프들의 입장도 알리고 누명을 벗겨주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예슬이도 실수는있지만 완벽할수없는인간이기에 팬입장에서는 끝까지 힘이되어주세요. 저도 오늘 회식에서 단둘이 오빠로써 따끔히 해줄말은해주고 다시예전처럼 받아줄생각입니다. 이왕 다시얼굴보고일할꺼 현장에서도 못돼게 눈치주고할 스탭들아닙니다. 다들 굉장히 순수해요. 방송국 제작사 윗분들은 우리랑은 또다른얘깁니다. 그냥 이번사건을 실수를저지른 여자아이와, 섭섭함을느낀 주변사람들과의 다툼과 화해정도로 단순히 생각해주시고, 확대해석 하셔서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스파이명월 우여곡절도많았고 시청률도 매우낮지만, 현장의 예슬이포함 모든이들 다시한번 다같이 열심히 만들어볼겁니다. 그이유는 몇안돼더라도 저희 드라마를 애정을가지고 봐주시는분들 때문입니다. 다들힘낼수있게 외부에서도 분열을 일으키는 소문들 없었으면 합니다. Ps--이번 사건의 다툼과 화해는 여기까지가 전부이고 더이상 얘기되지않았으면 하는마음에서 죄송스럽지만 다시 알티시킵니다. 더이상의 오해와 추측들은 다시돌아와 마음이무거울 예슬이나, 받아들이고 함께 가기로한 나머지배우들과 스텝들의 사기를 꺾을뿐입니다. 간단하게 여자아이의실수-나머지 동료들의 서운함-여자아이의 사과-오빠들의 꾸지람-화해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시면되고, 사실이그렇습니다. 추측은 인제제발끝! 우리도 드라마좀 찍자고요!! RT @mylovesunToT: @miclarge1 그만좀 하세요.. 소신있는 발언일지 몰라도 같이 일하는 사람인데,솔직히 스태프나, 제작진한테 잘보일려고 아부떠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충분히 대중들한테 욕먹고 있는데, 꼭 이렇게 까지 나서야 될지.동료 연기자를 묵살하는 모습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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