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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 @igyndr

23rd Jun 2014 from TwitLonger

안철수 과거를 묻지 말라구요? 좋습니다. 국회의원 된 후의 행적입니다.(최종판) 충격적입니다.


안철수 과거를 묻지 말라구요? 좋습니다. 국회의원 된 후의 행적입니다.(최종판) 충격적입니다.

<신당 창당 전 안철수 측>

- 2013.03.12
억울하게 뺐겼던 노회찬 지역구인 노원병 보궐선거에 안철수 전 교수가 출마를 선언합니다.
이 시기에 정부 조직개편안 협상은 새누리당의 언론장악 의도로 지연되고 있었는데, 그는 1년 후 재개정 조건으로 협상안을 말합니다. 실질적으로 민주당의 양보를 요구하는 발언입니다.

결국 그는 국회의원이 됐는데요. 주식을 처분 안 해도 되는 보건복지위를 13일만에야 택합니다. 얼마 후 노무현 추모일에 그는 지지자들과 국회에서 도시락 미팅을 갖습니다.


- 2013.06.27
국정원의 대선 개입을 두고 안철수 측근 금태섭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남깁니다. “정말 댓글 때문에 진 건가요?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할 수 있을까”

이런 기사도 있네요.
한겨레 임석규 논설위원, “지난해 국정원 정치개입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올랐을 때였다. 어느 학자가 안철수에게 정치생명을 걸고 이 문제에 집중하면 길이 열릴 것이라고 조언했다. “우리와는 무관한 문제 아닌가요?” 안철수는 이렇게 반문했다고 한다.“


- 2013.07.08
국정원 개혁과 관련해 안철수, “과거 10년간 국정을 담당했던 민주세력의 책임도 적지 않다”


- 2013.06.11
진주의료원 해산에 국정조사로 바로 잡자 말 하지만 그는 보건복지위 소속임에도 특위에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신당 창당을 위한 전국 순회 집회와 겹치는 시기이군요.


- 2013.11.21
김종인과 윤여준, 최장집에 이어 경제민주화포럼 대표를 맡았던 전성인교수도 안철수 의원과 생각이 달라 정책 자문을 그만둔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그는 정운찬의 수제자로 재벌개혁을 연구해 왔었습니다.


- 2013.11.28
새누리당 단독으로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상정, 민주당 의원들이 항의 퇴장하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투표에 동참합니다.


- 2013.12.10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의 ‘철도민영화 반대’ 연설을 혼자 경청한 것처럼 왜곡된 사진이 트윗에 수천 회 RT됩니다. 이 트윗에 진중권 교수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네요. 휴."라는 동조 멘션을 날립니다. (그러나 곧 문재인 의원을 포함한 여러 의원들도 같이 있었던 걸로 밝혀집니다.)

- 2013.12.10
무소속 송호창 의원 “새누리당 의원들이 올 때까지 국정원 개혁특위장을 지켜야할까요? 왜 선배 의원들은 문제를 말로 해결하지 못하고 맘에 안 들면 그냥 안 나오고 마는 걸까요?”라며 혼자 남아있는 사진을 트윗합니다. (민주당 의원들도 기다리다가, 자리를 뜬 후의 상황입니다.)


- 2013.12.23
안철수 의원과 송호창 의원은 “여야가 당리당략, 유불리를 법안 처리보다 더 우선시한다”면서 민생살리기 10대 입법 과제를 발표합니다.
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한 마디 합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발의하고 추진한 10대 민생과제를 안측이 이름만 바꿔 발표하고, 그 책임을 여야 정쟁으로 돌리는게 새정치인가?”


- 2013.12.31 이남종 열사 분신
'박근혜 퇴진'을 외치며 분신 후 다음날 사망. 안철수, 장례식장 불참.


- 2014년 국회의원,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문재인, 장남 재산 공개 / 박원순, 자녀 재산 공개 vs 안철수, 딸의 재산은?
[안철수 직계가족 재산공개 거부] 독립생계를 한다면 공개치 않아도 되는 법에 따른 듯합니다. (참고로, 문재인 의원의 아들은 결혼한 상태입니다.)


- 2014.01.01
국회의원 243명 참석한 가운데, ‘쌀 소득 보전법 관련 법안’이 국회에서 의결됩니다. 무소속 송호창, 안철수 의원은 국회 전광판에 투표 불참으로 표시. 그 날 안 의원은 국립현충원에서, 김대중·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합니다.


- 2014.01.10
친일 논란의 중심에 있는 교학사 역사교과서에 안철수 측이 말합니다. "역사가 정파나 좌우 진영 간의 이념논쟁으로 변질되는 것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
- 2014.01.21
안철수,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는 거에 양쪽 다 문제인식 가져야 한다. 내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틀렸다고 보는 생각이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다”

모든 걸 정쟁으로만 치부하는 그들의 인식을 알 수 있습니다. 양비론적 언행은 친일 세력과 새누리당의 악행을 희석시키는 꼴입니다.

참고로, 그는 이명박 정부 시절 3년에 걸쳐서 16건이나 교과서에 실리는데, 이 중 교학사에 가장 많은 3건이 개재됩니다.


- 2014.2.17 경주리조트붕괴로 학생 10여명 사망.
다음날 바로 붕괴현장을 찾아갑니다. "현장 둘러보니 생각보다 좁았다. 더 큰 사고가 나지 않은 것이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다."


<합당 선언>

김한길 대표는 자신의 사퇴까지 언급하며 국정원 특검을 관철하겠다고 했지만, 결국 하지 못했습니다.
그랬던 그가 드디어 안철수와 기초단위 무공천을 매개로 해서, 단 두 석의 안철수 측과 5대 5대 지도부 나누기라는 전무후무한 조건으로 전격 합당을 선언합니다.
안철수는 곧 이명박 비서관 출신 이태규를 신당추진단 총괄지원단장에 임명합니다.

남재희 전 노동부장관, “안철수 의원 측은 처음부터 독자 노선이 불가능했지만, 일종의 정치적 제스처를 취한 것이다. 적당할 때 민주당에 올라탈 것이라 예상했다. 결국 독자 노선 간을 보다가 민주당에 올라탔고, 그게 김한길 대표와의 이해와도 맞아떨어졌다”

그 후, 안철수는 대선단일화 후에도 문재인을 반대한다고 기자회견까지 했던, 새누리당 출신 표철수를 지도부인 최고위원직에 앉힙니다. 또한 안철수 측 인사가 된, 조배숙 민주당 탈당 전 의원은 훗날 전북도당의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됩니다.

윤여준, “새정치연합은 공식기구이기 때문에 규약이 있어요. 국가로 치면 헌법 같은 거죠. 통합을 밤 중에 안철수 의원 혼자 합의했다는 것은 과정을 무시한 거잖아요. 얼마든지 설득할 수 있고 동의를 구할 수 있는데도 그런 절차를 생략하고..”
민주당과 합당 선언 후, 윤여준 전 장관은 안철수 의원과 또 다시 결별합니다.

한편, 대선 패배 직후 “분열과 대선패배의 주범은 친노와 486세대이고, 그들은 암세포다”라 했던 안철수 측근 한상진 교수가 합당 선언 후, 한 번 더 문재인 의원을 공격합니다.
친노 세력을 두고선 “배설해야 할 묵은 찌꺼기”라면서 문재인 의원의 퇴진을 재차 요구합니다. 이에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였던 김창호가 “비난과 거의 욕설 수준이다.”라면서 공개토론을 제안하지만, 한 교수의 거부로 성사되지 않습니다.

김창호, “한상진교수의 망언을 안철수 의원이 지시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일종의 정서적 공감대가 있다고 본다. 두 번씩이나 발언하는 것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예전에 자기의 생각과 다른 발언이 있을 때 안 의원은 즉시 부정을 했는데 아무런 제지를 안한다”

안철수 대표 비서실장 문병호 의원, “문재인 의원의 활동에 당 지도부에서 우려가 많다”
조경태 의원도 한 몫 거듭니다. “친노세력을 배제하자 말자는 안 되지만, 신당은 뜻이 맞는 사람끼리 모여야 한다. 전혀 뜻이 맞지 않는 세력은 안 된다”


- 2014. 3월 신당 통합과정에서. 민주당 정강의 5.18, 4.19와 남북선언 (안철수 측의) 삭제 논란.
금태섭 대변인, “5.18과 4.19 등 특정 사건을 나열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불필요한 논란이 있어서 넣지 말자는 게 기본 입장이다” 다음날 안철수 의원, “삭제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둘 중 누가 거짓말을 했을까요?

정청래 의원이 이런 말을 합니다. “안철수 의원의 오더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할 정도로 탱크처럼 밀고 들어왔고, 또 이것(6.15·10.4선언 계승 등 배제)이 알려지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새정치연합 측에서) 보안을 유지하자고 했던 것”
그의 말을 뒷받침하듯, 안철수 새정치연합 측 윤영관 정강정책위원장이 말합니다. “과거의 소모적·비생산적 이념논쟁은 피하고, 민생에 초점을 두자는 것”

최영일 시사평론가, “초창기부터 같은 배를 탄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거짓말을 한 게 돼버렸다. 안 위원장의 어법 자체가 거짓말쟁이로 만들어버리는 비겁한 방식이고 구태정치의 방식이다”

[미디어오늘] ‘박근혜정부와 여당이 역사전쟁을 벌이고 있는 마당에, 야당이 쌓아올린 역사적 성과마저도 스스로 지우겠다는 꼴’이라는 기사가 나옵니다.

남재희 전 장관, “6.15 10.4선언 삭제 논란을 보자면 안철수의 기본 철학이 뭔지 모르겠다. 김대중, 노무현 색을 빼버리겠다는 것인데, 논란이 되자 철회하고 박정희의 7.4 성명까지 모두 계승한다고 해 놨다. 다 넣어서 무색무취하게 만든 셈이다.”
이어서 그는, “6.15 10.4 선언 삭제 주장은 종북몰이를 해서 지축이 움직이니, 비위를 맞추자는 거다. 두 선언은 남북 평화체제 전환을 위한 진일보 아닌가. 그런 철학이 없는 통일 방식은 흡수 통일 밖에 없다. 박근혜 대통령과 뭐가 다른가?”

김연철 교수, “6.15와 10.4를 주장하는 사람을 특정 이념 세력으로 본 것이다. 그 말이 무슨 뜻이냐. 바로 종북세력이라는 말이다. 지난 TV 토론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금강산 관광재개의 해법을 물었는데 안철수 후보는 이것을 이념의 문제로 이해했다”

여담이지만, 중환자 병상에 누워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거 며칠을 앞두고, 마지막 비서관인 박지원 의원으로부터 남북한 평화관련 소식을 듣고서 안도했다는 기사가 생각납니다.


- 2014.04.
[野, 방송법안 처리키로..'편성위 반대' 與주장 수용] 지난 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방송법개정안을 합의했던 건데, 새누리당이 노사 동수의 편성위원회 설치 조항을 문제 삼으면서 계류됐던 것입니다. 그런데, 합의해 줍니다.


- 2014.05.02
후퇴한 새누리당의 기초 연금법안에 동조합니다. 안철수 대표는 제 1 야당 의원들을 데리고 본회의장에 들어갑니다.


<6.4 지방선거>

6.4 지방선거는 국정원 등 권력기관의 선거 개입 후, 첫 전체 선거이지요. 부정, 무능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런데, 신당 창당 과정에서 기초 무공천 등으로 모든 의제가 사라집니다.
신경민, “(김한길-안철수는) 민주의 문제도 같이 걸고 싸워야 한다. 민생만 내세우는 건 박정희, 전두환 독재자들도 했던 일이다. 국정원선거개입, 간첩조작사건, 채동욱 전 검찰총장 사건은 별도의 사건으로 진화되고 있다. 그런데 이걸 조용히 넘어 간다”

정세균 "법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 자신의 무공천 약속만 내세워 이를 신뢰와 약속이라고 하는 것은 얄팍한 정치적 계산이다"
남재희 전 장관, “안철수 본인의 철학이 보이지 않는다. 대선 때는 국회의원 100명을 줄이고 사실상 중앙당을 없애겠다고 했다. 말 그대로 정치의 역행이다. 국민들의 정당 혐오 분위기를 타서 완전히 헛짚은 것이다. 이번 신당 단독 무공천도 마찬가지다”


- 밀실 공천.
안철수 측근의 당선 위해서, 사립학교 비리를 폭로하고 교육개혁 앞장섰던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이 후보직에서 배제됩니다.

- 2014.5.13.
‘전략공천 없다’는 공문을 보낸 2일 후, 여수 시장 후보를 전략 공천해버립니다. 이에 시민과 당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하루 만에 다시 철회합니다. (참고로, 후보자 등록일은 5월 15~16일 입니다.)

안철수 대표가 광주시장 후보로 윤장현을 전략 공천한 가운데 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의원이 새정치는 죽었다며 탈당을 선언합니다. 안 대표는 예전에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2012.10.23] 안철수, “정치쇄신의 한 방안으로, 공천권은 국민에게로 그것도 ‘완전 국민경선제’ 할 것”

광주지역 장애인유권자연대는 ‘광주시의원 비례대표 1위로 통과한 후보를 안철수가 윤장현 의중을 묻고 3위로 결정했다’고 주장합니다. 유권자연대가 윤장현 낙선운동 할 거라 하니, 지도부가 다시 비례대표 1번을 받게 해 주겠다는 기사가 납니다.

밀실 공천으로 안철수 의원은 광주에서 봉변을 당합니다. 그의 측근들은 계란과 몸으로 차를 막아섰던 시민과 당원을 구속시키라며 기자회견을 합니다.

결국 안 대표는 주말 내리 3번 광주에서 잠을 자고 선거 결과는 윤장현의 승리로 끝납니다.


- 기초단위 그리고 경기도, 인천 패배.
한 쪽이 공천하기로 한 이상, 같은 룰로 싸워야 했습니다. 김한길-안철수 두 대표가 독단적으로 밀어붙인 무공천 과정도 문제지만 여론을 잘 못 읽은 책임이 더 큽니다. 그로 인해 선거 준비도 새누리당보다 한 달이나 늦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로 인한 여당 참패가 예상됐음에도 경기도, 인천 지역의 패배는 전략 부재의 지도부 책임이라 하겠습니다.

우상호 의원, “안철수 측이 자기 세력을 박으려고 (기초선거 공천을) 질질 끌은 것이다. 당 (기초)선거를 망쳤다. 안철수 측이 정말 대오각성 해야 한다.”
또한 그는 “광주의 전략공천을 비롯한 공천 잡음은 당 내부의 결집력을 약화시켰을 뿐 아니라, 지도부가 광주에 발목이 잡혀서 경합지역 지원전략을 초기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요인이 됐다.”라 말합니다.
이목희 의원, “이런 조건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면 앞으로 모든 선거에서 못 이긴다는 것”

- 안철수 대표는 수명이 다한 노후 원전폐쇄(국회의원 33명 서명)에 동참하지 않습니다.

- 2014.06.10 밀양송전탑 농성장 철거
두 분의 노인이 목숨을 끊은 가운데, 밀양시가 절망에 빠진 송전탑 반대 농성장을 11일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겠다고 밝힙니다. 문재인을 비롯한 야당 의원 64명이 중단 촉구 성명을 냅니다.
김한길 안철수 대표와 비서실장 문병호는 이름을 올리지 않습니다.

- 2014.06.19
문재인 등 58명 의원들은 “박근혜 정부가 전교조에게 '법외노조 통보'한 것은 노사정 대타협 정신을 무시한 처사이고 국제사회와 약속을 저버리는 것이며, 인권을 위한 최소한의 조치마저 외면하는 것”이라는 성명서까지 냈으나, 법원은 결국 지위를 박탈합니다.
안철수 대표는 ILO도 규탄한 전교조 법외노조화에 끝내 침묵합니다.


<안철수가 발의한 법안, 표절 시비>

그는 서울대교수 중 논문이 가장 적은 사람 중 한명이며, 그나마 하나는 표절시비가 있지만 2저자란 이유로 넘어간 적이 있습니다.
포탈사이트, '다음'은 안철수 전 교수가 의원이 되자 보좌관은 누구며, 만들어지지도 않은 1호 법안 등에 관한 기사를 수 회 ‘메인’에 올려놓습니다.

국회의원 후 제 1호 법안, 자금세탁 방지3법 - 기존 새누리당 박민식, 민주당 이종걸·민병두 의원 등이 발의한 동 개정안과 비슷.
/ 새정치연합 대표 후 1호 법안,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 중 부양의무자 기준 - 구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과 이낙연 전 의원, 유재중 의원이 같은 법안 발의된 상태.
/ 신안 염전노예법 - 민주당내 을지로위원회에서 실사 하고 보고서까지 낸 걸, 자기 이름으로 대표발의.


참배나 찬양한다는 건 존경심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일본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나, 문창극의 친일 발언이 비난받는 이유이지요. 이승만과 박정희도 공과가 있다며 참배한 안철수를 보자면, 균형 있게 다루자며 독재자 옹호하는 뉴라이트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 안철수 지지자님께!
카이스트 학생 자살과 한미 FTA나 방통위 날치기 통과엔 외면하면서 ‘정치가 엉망이다’라며 양비론으로 인기 유지하는 안철수.
그는 김대중, 노무현정부도 다른 독재정부와 같은 선상에서 공과를 논하자 했습니다.
아웃소싱의 확대도 말하는 분인데, 알고나 지지하시는 겁니까? 노조 생기면 사업 접는다고 한 말도, 옛날 일이니 상관없나요?

2년간 지속된 촛불집회에 안철수는 단 한 차례도 참여하지 않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민주주의는 국민이 행동하는 만큼만 간다”

안철수 의원의 과거와 대선 패배의 진실을 아직도 모르신다면, 아래 링크 글을 읽어 보십시오. =>
http://tl.gd/n_1rjvoes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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