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문제와 관련한 어제 SBS 8 뉴스 보도 건으로 혼란이 빚어진데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민감한 시기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뉴스가 방송된데 대해 SBS 보도책임자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내부 논의를 거쳐서 해명할 것, 정정할 것 등을 가린 뒤에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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