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kim1013

김진태 · @jtkim1013

27th May 2019 from TwitLonger

(( 김진태 논평 ))

황교안 대표가 민생현장투쟁을 마치고 "현장은 지옥과 같았고 시민들은 살려달라고 절규했다"고 하니, 더불어당은 "국가와 국민을 모독하는 발언으로, 십자형 레드카펫에서 메시아를 자처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헬조선'이란 표현은 되고, 지옥이란 말은 안되나? 더구나 십자형 레드카펫이니 메시아니 운운하면서 야당대표의 종교를 경시하고 있다. 종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더불어당은 국가와 국민을 모독하는 발언이라 할 자격이 없다.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0.3%)를 기록했고,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다. 반성해도 부족한 마당에 말꼬리나 잡을 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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