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kim1013

김진태 · @jtkim1013

26th Aug 2019 from TwitLonger

(( 김진태 기자회견 : 조국후보, 대학교수 임용에 특혜 의혹 - 아들 학교폭력에 갑질의혹도 ))

□ 조국 대학교수 임용에 문제

○ 울산대(1992.3)
- 박사학위 없음에도 임용(석사논문도 표절의혹)
- 연구논문 전무(법학논문 아닌 역사학 논문 1건 있음)
- 모 정치권 인사에게 청탁설

○ 동국대(2000.3)
- 사노맹 전력 논란
- 박사논문 표절의혹
- 울산대 교수 경력 2년만에 in서울대 입성
- 임용일 이전 3년간 학술지 논문 5건에 불과

○ 서울대(2001.12)
- 안경환 교수가 다른 교수들 반대를 물리치고 무리하게 영입
※ 조국이 안경환 교수의 조교 경력(90~91), 민정수석 재직시 2017. 보은인사로 안경환을 법무장관에 추천
- 한인섭 교수도 조국영입에 도움(조~안~한 모두 부산 출신)
※ 2018.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에 임명(한 교수의 배우자 문경란을 2019. 문체부 산하 스포츠혁신위원회 위원장에 임명)
※ 안~한~조는 서울법대 좌파 3인방으로 불리워짐(2008~2009 안경환은 국가인권위원장, 문경란은 상임위원, 조국은 비상임위원으로 함께 재직한 적도 있음)

□ 금일 서울대 인사위원회 개최

○ 조국 휴직신청 심의(2019.7. 복직신청)

○ 휴직이 아니라 사직해야
- 이런 상황에서 교수직에서도 사퇴해야. 법대동문으로서 부끄럽다.
- 공직 취임시 한번은 휴직해도, 두 번 휴직은 안된다는게 서울대를 비롯한 모든 대학의 관습법 ※ 정종섭의원은 2016년 20대 총선 출마와 동시 사직
- 8.23. 서울대 촛불집회에서도 학생들이 폴리페서 물러나라고 한 목소리(학생들의 수업권 침해)

○ 서울대측은 잘못된 전례를 남기지 않기 위해 불허하기 바람

□ 조국 아들 학교폭력 의혹

○ 금년 7.5. 조국, 여당의원들에게 텔레그램 문자 전송 “아들은 고교시절 큰 문제를 일으켰는데 부모가 갑질하여 덮었다”고 하는데 사실무근이라는 취지 ※ Self 해명으로 빈축

○ 2012.4.27.자 조선일보, 한겨레신문에 A외고 학교폭력 사례 자세히 보도(5명의 여학생이 性的 모욕, 폭행 위협을 당한 내용), 보도된 가해자 중에 조국아들이 포함되었을 가능성 있음

○ 의원실에서 A외고에 학교폭력대책위원회 회의록 등 관련자료 제출을 요구했으나 불응. 자료 제출에 동의해 주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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