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kim1013

김진태 · @jtkim1013

10th Sep 2019 from TwitLonger

내가 오죽했으면 청문회에서 서류를 찢었겠나?

조국이 딸 출생신고를 허위로 한 사실이 드러났다. 청문회에선 선친이 해서 자긴 모른다고 위증을 했다. 내가 관련서류 제출을 요구하자 앙큼하게 엉뚱한 서류를 제출했던 것이다.

그 제대로 된 서류가 밝혀졌다. 우리당의 집념어린 의원들(주광덕,곽상도) 덕분에 출생신고인이 '부'로 기재된 서류가 나왔다.

그런데도 청문회장에선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미뤘으니 이런 패륜이 어딨나?

그러더니 이번엔 '행정착오'란다. 할 말 없으면 행정착오, 전산오류...일찍이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이다.(진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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